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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호 ㈜간삼 회장, 2025 한국건축가협회 명예건축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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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호 ㈜간삼 회장, 2025 한국건축가협회 명예건축가 선정
  2025 한국건축가협회 명예건축가에 ㈜간삼 김자호 회장이 선정됐다.  명예건축가는 건축계 발전을 위한 기여, 건축가로서의 업적, 건축 교육, 기술 향상 또는 환경 개선 등 각 분야에서 특별한  공적이나 공헌을 인정받은 원로 혹은 지도적 건축가에게 수여된다.        건축가협회는 2025년에 새로이 선정된 8인의 명예건축가와 함께,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선정된 26인의 명예건축가를 아우르는 기록 전시를 개최했다. 전시는 〈이상을 그리다, 건축가 34인의 生〉이라는 주제로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인사동 토포하우스 3전시실에서 열렸으며, 건축가의 대표작과 건축 과정은 물론 생애사적 기록까지 포괄한 다양한 작업물로 구성됐다.      선정된 명예건축가와의 대담 영상과 구술집 등은 명예건축가회 웹사이트(www.fkia.or.kr)에 수록될 예정이다.  ‘시대의 궤적’과도 같은 이번 아카이브 전시는 한국 현대건축의 발전을 이끌어 온 명예건축가들의 발자취를 되짚고,  그들의 정신과 기록을 후대에 전하는 귀중한 자료로 남을 것이다.   
2025.11.07
간삼건축 '주한교황청대사관' 기공식 – 빛과 돌, 정원으로 평화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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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삼건축 '주한교황청대사관' 기공식 – 빛과 돌, 정원으로 평화를 담다
▴ 62년 역사를 잇는 새로운 '주한교황청대사관'…2027년 1월 완공 목표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를 비롯한 한국교회 주교단과 관계자들이 기공식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간삼건축이 설계를 맡은 주한교황청대사관 신축 기공식이 10월 15일 서울시 종로구 궁정동 현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 전임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비롯한 주교단과 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삼건축에서는 진교남 책임건축가가 참석해 설계 모형을 공개하고 설계 개념을 직접 설명했다. 62년 역사를 이어갈 새로운 '주한교황청대사관' 대한민국과 로마 교황청은 1963년 공식 외교 관계를 수립하였으며, 이듬해인 1965년 완공된 주한교황청대사관은 지난 62년간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이 건물은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1982년과 1989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4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 머물렀던 장소로서 역사적 의미도 크다. 그러나 장기간 사용에 따른 시설 노후와와 공간의 협소함이 제기되어, 이에 2025년 9월 기존 건물의 철거를 완료했다. 현재 같은 부지 내에 신축되는 새로운 대사관은 약 16개월의 공사를 거쳐, 2027년 1월 완공될 예정이다.   진교남 책임건축가가 평화·대화·연대의 정신을 담은 설계 모형을 공개하며 건축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조선 궁궐 미학의 현대적 해석 – "검소하되 품위 있게"  진교남 책임건축가는 "교황청이 지향하는 평화, 대화, 연대의 정신을 건축적 언어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자연광과 재료의 깊이를 통해 신성함(Holiness)과 환대(Hospitality)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구현하고자 했다"고 설계 개념을 설명했다. 신축 대사관이 들어설 서울 궁정동 일대는 경복궁과 인왕산으로 이어지는 역사적·문화적 맥락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지역이다. 간삼건축은 이러한 장소성을 존중하며, 조선 궁궐 건축의 미학ㅡ’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은’ 절제된 아름다움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절제된 품격과 맥락적 조화 설계의 핵심은 '절제된 품격'이다. 화려함보다 진정성을, 과시보다 품위를 담고자 했다. 외교적 공간이 지녀야 할 절제된 위엄과 종교적 경건함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도록 계획했다. 대사관과 수녀원, 예배 공간(Chapel)은 정원과 중정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정원을 거쳐 대사 관저로 진입하는 순차적 공간 경험은 의전적 서사를 담고 있으며, 각 공간은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룬다. 필로티 구조를 통한 유연한 접근성과 안정된 보안 체계, 동선·의전 절차를 고려한 출입구 계획은 외교 공관으로서의 기능성을 갖춘다. 중정은 100명 규모의 행사를 수용할 수 있어, 다양한 외교 모임과 공식 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간을 견디는 재료 – 100년을 바라보는 건축 외장은 따뜻한 베이지 톤의 베네시안 골드 화강석으로 마감되어 성스러움과 품격을 동시에 전달한다. 은은한 베이지 톤이 주변 경관과 색채적 조화를 이루며, 낮에는 빛을 품고 밤에는 은은한 반사로 도심 속 평화의 이미지를 형성한다. 지붕은 천연 슬레이트를 적용했다. 100~200년 단위의 내구성을 자랑하는 이 재료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깊어지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다크 그레이의 슬레이트 지붕과 베이지 톤 석재가 어우러진 외관은 고요하면서도 인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재료 선택은 단순한 미학을 넘어, 지속 가능성과 영속성을 추구하는 건축 철학을 담고 있다. 천연 재료 본연의 질감과 색채가 주변 경관 및 역사적 자산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시간에 견디는 건축을 지향한다.   주한교황청대사관 신축 건물 투시도. 베네시안 골드 화강석 외장과 천연 슬레이트 지붕으로 시간을 견디는 건축을 구현했다.   기능과 상징을 담은 공간 구성 신축 건물은 대지면적 2,353.1㎡, 연면적 2,063.76㎡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된다. 지하층에는 항온·항습 기능을 갖춘 전문 아카이브 공간이 기계실과 완전히 분리되어 배치된다. 기록물 보존 기능을 강화한 설계다. 1층은 필로티 구조로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대사관 메인 로비와 수녀원 부속시설이 별도 출입구로 분리되어 동선, 보안, 의전 절차가 고려됐다. 2층에는 대사와 참사관의 집무 공간을 포함한 업무 시설과 함께 소규모 예배당이 배치되어 외교적 기능과 영적 정숙성이 한 층에서 조화를 이룬다. 3층에는 대사 관저와 회랑, 라이브러리가 자리하며, 6인 규모의 게스트하우스와 수녀원 숙소가 갖춰진다. 이러한 공간 구성은 외교 공관의 공식 기능, 종교 시설의 영성, 거주 공간의 일상이 수직적으로 분리되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계획됐다. 특히 기존 시설 대비 게스트룸 규모를 늘려 국제 행사 및 접객 수요를 원활히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2027년 세계청년대회를 향한 준비 새 대사관의 완공 시점은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와 맞물려 있다. 이 행사를 계기로 방한할 레오 14세 교황도 새로 지어질 대사관에 머물 예정이다. 주한 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는 "이곳에 세워질 건물은 한국에서 '교황의 집'이 될 것"이라며 "평화와 발전을 위한 만남과 대화의 장소이자 한국과 교황청 간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욱 견고해지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교남 책임건축가는 "이 대사관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교황청 간의 깊은 신뢰와 존중이 깃든 공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간삼건축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599만 한국 가톨릭 공동체를 대표하고, 한국과 교황청 간의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공간을 완성할 계획이다. 주한교황청대사관 신축공사 · 위치: 서울시 종로구 궁정동 2-2번지· 대지면적: 2,353.1㎡ · 건축면적: 937.76㎡ · 연면적: 2,063.76㎡ · 규모: 지하 1층, 지상 3층 · 용도: 대사관(공관), 수녀원 · 주요시설     - 지하 1층: 문서고, 기계실     - 지상 1층: 대사관 메인홀, 수녀원 부속시설     - 지상 2층: 업무공간, 성당, 리셉션, 다이닝, 수녀원 부속시설     - 지상 3층: 대사 관저, 라이브러리, 수녀원, 게스트룸 · 준공예정: 2027년 1월   · 설계참여자   진교남, 서지명, 김흰봄, 김나현, 박지순, 염소라, 이나영, 이재용 「주한교황청대사관」작품 자세히 보기
2025.11.06
헤더윅 스튜디오·간삼건축 설계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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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윅 스튜디오·간삼건축 설계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 개최
▴ 헤더윅 스튜디오·간삼건축 설계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 ▴ 시민을 위한 기쁨과 생동감 있는 장소로… 2028년 3월 준공 목표 헤더윅 스튜디오와 간삼건축이 설계를 맡은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의 착공식이 10월 21일 노들섬 내 잔디마당에서 개최됐다. ‘한강르네상스 2.0: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노들 글로벌 예술섬의 착공식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토마스 헤더윅, 간삼건축 김태성 대표 등 내외빈이 한강 수상버스를 타고 노들섬에 도착함과 동시에 시작됐다. 내빈소개와 경과보고, 토마스 헤더윅과 간삼건축 진교남 책임건축가의 사업설명에 이어, 오세훈 시장의 기념사와 시뮬레이션 영상 상영, 착공 퍼포먼스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은 ‘소리풍경(Sound Scape)’이라는 메인 콘셉트를 중심으로, 생동감을 느끼면서 걷고, 듣고, 발견하고, 다른 사람들과 연결하는 감각이 깨어나는 경험을 하는 장소를 제안한다. 박물관이나 미술관 속에 갇힌 문화가 아닌 조경과 조형물, 프로그램 전반에 녹아들어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도로나 자동차처럼 장소의 매력의 해치는 요소는 덜어내고, 한강이 지닌 특별함을 부각시키고자 했다.        간삼건축 진교남 책임건축가는 “시민을 위한 기쁨과 생동감이 있는 장소로 만들기 위한 본질적인 목표를 중심에 두고 건축적 개념과 디자인 비전, 그리고 기술적 도전의 가치를 탐구했다”며 “서울의 도시경관을 새롭게 하는 동시에 시민의 일상에 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의 입체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낼 노들섬이 고립되고 단절되어 가는 시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물리적인 공간이자, 휴식과 체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기쁨’을 위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 위치: 서울시 용산구 양녕로 445, 446 일대 · 준공예정: 2028년 3월   · 설계참여자   김태성, 진교남, 최희경, 이승한, 김천로, 손준서,   서호직, 문을영, 김하얀, 김용수, 임재철, 신하정,   황민성, 지한솔, 빌리탄, 류영환, 최강인, 박민주,   권한얼, 우원준, 나지은, 정성훈, 조승완, 백진우,    김동현, 박은총
2025.10.23
[수상] PSK 그룹 판교 캠퍼스, 2025 경기도 건축문화상 특별상
AWARDS
[수상] PSK 그룹 판교 캠퍼스, 2025 경기도 건축문화상 특별상
「PSK 그룹 판교 캠퍼스」가 2025 경기도 건축문화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PSK 그룹 판교 캠퍼스」작품 바로가기
2025.10.20
간삼건축, ‘종암동 개운산마을’ 착공… 국내 최초 ‘나무 아파트’로 ‘탄소중립’ 실현
PRESS RELEASE
간삼건축, ‘종암동 개운산마을’ 착공… 국내 최초 ‘나무 아파트’로 ‘탄소중립’ 실현
▴ ‘매스팀버’ 공법으로 탄소배출 80% 감축 ▴ 패시브 설계 결합으로 ‘탄소중립’ 실현… 지속가능한 미래 주거 모델 제시 ▴ 12가지 평면, 다양한 공동시설로 ‘공동체 가치’ 담아… 2028년 6월 준공 목표   △ 간삼건축 이혁 이노베이션부문 대표(왼쪽 네번째)와 이원형 개운산마을 정비사업조합장 등 내빈들이 착공식을 기념하여 삽을 뜨고 있다.   간삼건축이 설계를 맡은 '종암동 개운산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지난 24일 착공식을 개최했다. 종암동 81-188 일대 사업부지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간삼건축 이혁 이노베이션부문 대표, 이원형 개운산마을 정비사업조합장, 유리 예르비아호 주한핀란드대사, 보미건설 김학현 대표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동주택으로는 국내 최초로 공학목재 '매스팀버(Mass Timber)'를 활용한 목구조와 '패시브 인증' 설계를 도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목구조 적용을 통해 철근콘크리트 구조 대비 탄소배출량을 약 80% 저감할 수 있으며, 이는 50년생 소나무 3,500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다. 또한, 공장에서 모듈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OSC(Off-Site Construction) 공법으로 공기를 단축하고 품질을 표준화했으며, 패시브 설계를 통해 최소한의 에너지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한다. 간삼건축은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천편일률적인 아파트가 아닌 12가지 유형의 단위세대 평면을 구성했다. 마을협동조합, 어린이집, 북라운지 등 다양한 주민공동시설을 통해 단절된 주거가 아닌 '공동체'의 사회적 가치를 복원하는 데 집중했다. 간삼건축 이혁 이노베이션부문 대표는 “개운산 프로젝트를 통해 다음 세대가 삶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혁신적 마을 모델을 실현하기를 바란다”며 “기존 아파트의 형태에서 벗어나 모두가 함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을 배치해 공동체를 복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개운산마을 정비사업은 지하 3층, 지상 20층에 연면적 23,403㎡ 규모로 공동주택 130세대를 건립한다. 2025년 5월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를 완료했으며, 2026년 5월까지 목구조를 반영한 2차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를 완료하고 2028년 6월 준공 예정이다.        ■ 관련 보도자료 -[대한경제] 국내 최초 ‘나무 아파트’ 첫삽… 간삼건축 “혁신모델 실현”  -[국토일보] 간삼건축 설계, 종암동 개운산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 착공… 다음 세대에 남기는 혁신적 공동체 모델 제시한다 -[한국건설신문] 종암동 개운산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 ‘첫 삽’      종암동 개운산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 개요】 · 사업대상지: 종암동 81-188 외 37필지 · 규모: 지하 3층, 지상 20층 (공동주택 130세대) · 연면적: 23,403㎡ · 준공예정: 2028년 6월
2025.09.25
2025 제21차 인천 아시아건축사대회 전시 참가
GANSAM NEWS
2025 제21차 인천 아시아건축사대회 전시 참가
2025 제21차 인천 아시아건축사대회 전시 참가 ▴ 간삼건축, 건축 매거진g.style 통해 전시 참여 ▴ 건축의 공공성과 지속 가능한 실천, 아시아 건축가들과 공유        간삼건축이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21차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ACA21) 전시에 참가합니다. 간삼건축은 이번 전시에서 건축 매거진 g.style(이하 지스타일)을 소개합니다.   지스타일은 2007년 창간 이후, 하나의건축이 완성되기까지 이어지는 건축가·건축주·사용자의 이야기를 기록하며, 건축 이면의 사유와 과정을 담아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하며, 그 가치와 디자인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지스타일이 전하는 ‘건축의 공공성’과 ‘지속 가능한 실천’의철학을 아시아 건축가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또한, 전 세계가직면한 탄소중립, 도시 회복력, 인구 변화와 같은 공통 과제속에서 건축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며, 건축계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간삼건축은 “더 나은 삶을 위한 건축”이라는 미션 아래, 도시와 사회, 환경에 책임 있는 건축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지스타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이러한 가치와 실천을 꾸준히 기록하고 공유하며, 건축이 다음 세대를 위한 공공적 담론과 문화적 자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관련기사 - 대한경제: 亞 건축계 최대 행사 막 올라…5色 혁신경쟁 ‘미리 보기’ / 25.09.08   일시: 2025.09.10(수)~09.12(금) 장소: 인천 송도컨벤시아 1홀
2025.09.09
[수상] g.style, Red Dot Design Award 2025 수상
PRESS RELEASE
[수상] g.style, Red Dot Design Award 2025 수상
간삼건축이 발행하는 건축 매거진 《지스타일 (g.style)》이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습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힙니다.   《지스타일 (g.style)》은 2007년 2월 창간 이후, 하나의 건축이 완성되기까지 이어지는 건축가, 건축주, 사용자의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또한, 우리가 직면한 사회·환경·경제 문제를 건축의 언어로 풀어내는 과정을 기록합니다.   간삼건축은 건축이 삶과 도시,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지스타일(g.style)》을 통해 그 여정을 공유하며, 좋은 건축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 관련 콘텐츠 - [국토일보] 간삼건축 매거진 ‘g.style’, 레드닷 어워드서 본상 수상… 대한민국 건축문화 선도 ‘공로’ -
2025.09.08
[영상] Space Film | 현대자동차 울산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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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Space Film | 현대자동차 울산 기숙사
임직원들의 생활과 교류를 고려해  설계된 현대자동차 울산기숙사.   간삼건축의 섬세한 공간 해석과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이 만나  머무는 즐거움과 쾌적함이 가득한 공간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간삼건축 유튜브에서 영상보기
2025.08.19
간삼건축, 공공 설계 실무자 대상 BIM 교육 진행
GANSAM NEWS
간삼건축, 공공 설계 실무자 대상 BIM 교육 진행
  ▴공무원 및 공공기관 실무자 대상 '2025 BIM 관리 전문교육' 발표 참여 ▴성과품 작성부터 실무 사례까지…설계 기반 BIM 전략 소개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간삼건축)는 지난 5월22일 조달청이 주최하고 다우데이타가 주관한 ‘2025 BIM 관리전문교육’에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건축 BIM 프로세스와 실무 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의 조달·설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 발주에서의 BIM 이해도와 적용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간삼건축은 실제 프로젝트에서 BIM을 어떻게 설계 전략으로 풀어냈는지를 중심으로 강연을 구성해, 실무에 바로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전했다.    강의는 간삼건축BIM팀 김용수 선임 건축가가 맡았으며, ▲데이터센터 BIM설계 적용 사례 ▲데이터센터 기초상식 ▲BIM 필수 성과품 작성법 ▲간삼건축 BIM 프로세스 등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간삼건축은 2010년 BIM 내부 전사 교육을 실시하며 국내에서 BIM을 이른시점부터 체계적으로 도입한 설계사무소 중 하나다. 2021년에는 전면 도입을 시행했고, 2023년부터는 전 프로젝트에 BIM을 기본 설계 방식으로 정착시켰다.   올해부터는 기술 기반 설계 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해 사내 기술 교류 프로그램인 ‘G-TECH Day’를 운영 중이다. 선정된 구성원을 통해 BIM의 기술 전반을 연구하고 공유하는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간삼건축 김용수 선임 건축가는 “BIM은 단순한 3D 모델링을 넘어, 데이터 기반으로 설계를 운영하는 체계이자 협업의 언어”라며, “이번 교육이 공공기관 실무자분들께서 BIM설계를 보다 전략적으로 바라보고 실무적으로 깊이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5.06.04
[게재] 월간건축세계 360호, 삼성전자 수원 4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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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 월간건축세계 360호, 삼성전자 수원 4어린이집
《월간건축세계》 360호에 「삼성전자 수원 4어린이집」이 소개되었습니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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