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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LG아트센터 서울, 제9회 한국문화공간상 공연장부문 수상
2024-01-23조회수972


LG아트센터 서울이 1월 17일 한국건축문화공간건축학회에서 주관하는 제9회 한국문화공간상(공연장부문)을 수상했다.

 

(사)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주관, 한국문화공간상에서 간삼건축이 설계한 ‘LG아트센터 서울’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대한건축학회 건축센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김자영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부회장(고려대 건축학과 교수)의 사회, 주범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회장(건국대 건축대학 교수)의 시상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은 한국문화공간상은 LG아트센터 서울이 수상한 공연장 부문 외에도 뮤지엄 부문, 도서관 부문, 작은문화공간 부문 등 총 4개 부문 5개 작품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뮤지엄 부문은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아크바디건축), 도서관 부문에는 인제 기적의 도서관(지안건축, 연세대 이상윤 교수)과 인천대학교 제2도서관 이룸관(엄&이건축)이, 작은문화공간 부문에는 조치원1927아트센터(서울건축)가 수상했다.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는 한국문화공간상 수상을 위해 각 부문별 다수의 후보작을 추천받은 후 추천작에 대해 정기이사회 및 문화공간상 위원회의 등을 수차례 진행하여 부문별 수상 후보작을 선정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이사회에서 수상작을 확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간삼건축이 설계한 LG아트센터 서울

 

LG아트센터 서울, 공연장

 

LG아트센터 서울은 마곡 서울식물원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내·외부 공간의 아름다움과 기능적 퍼포먼스를 우월하게 연결해 주는 설계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무대와 관람객의 몰입도를 끌어올렸으며 건축물의 자연주의적 대응으로 주변 공간에 조화롭게 스미도록 계획한 점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 

 

한국문화공간상은 사용자의 평가가 우수하고 콘텐츠 및 창의적 운영프로그램이 돋보이며 지속 가능한문화공간의 비전을 제공하는데 기여한 작가의 공헌을 치사하기 위해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에서 2015년에 제정한 건축상이다. 지속적으로 발전적인 창작활동을 권장하고자 대한민국 문화공간 발전의 지표가 될 수 있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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