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화) 간삼건축 본사에서 진행된 2024 시무식 현장을 소개합니다.

행사는 24년 신입사원 환영식, 새해 덕담, 임원 인사, 신년사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24년 신입사원 환영식

올해는 21명의 신입사원과 함께했습니다.

2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간직이가 된 신입사원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간직이: 간삼 직장인의 줄임말로 ‘간직하다’, ‘소중하다’ 의미를 가진 간삼 구성원들을 부르는 애칭

신입사원 인사가 끝난 후,

회장님과 사장님께서 새출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신입사원들에게 사원증과 웰컴키트를 직접 증정했습니다.

새해 덕담

김자호 회장님과 김태집 사장님, 오동희 사장님께서 새해 덕담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임원 인사

각 그룹 대표를 맡은 임원분들이 새해 각오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년사

CMO, CDO 두 대표님의 신년사로 24년 시무식을 마무리했습니다.

“통찰력을 가지고 사회적으로 영감을 주는 건축가가 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관점으로 건축 시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힘을 갖춰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이제껏 하지 않았던 방식들로 채워나가며 스스로 미래를 정의하는 집단이 됩시다.” – 박무찬 CMO

“올해 건축 시장은 큰 어려움이 전망되지만, 위기는 기회와 같이 옵니다. 내실을 다지며 우리의 역량을 강화한다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디자인을 포함한 여러가지 측면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만들어야 합니다. 위기에 웅크리기보다 기회를 잡고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 김태성 C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