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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삼건축 호텔전문 이효상 건축가, TED x SNU 연사 초청
2020-01-08조회수2180

 

간삼건축 호텔전문 이효상 건축가, TED x SNU 연사 초청

 

2020년 2월 2일 강남구 슈피겐 홀
‘숨바꼭질'과 관련된 주제로 5분의 연사가 15분씩 릴레이 강연

TED X SNU 강연에 간삼건축 호텔전문 이효상 건축가가 '호텔의 숨겨진 곳'을 주제로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TEDxSNU 17th」는 2월 2일 슈피겐홀에서 신청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숨바꼭질'과 관련된 각자의 연관있는 주제로 5분의 연사가 15분씩 릴레이 강연을 진행한다. TED X SNU는 17회째를 맞고 있는 서울대학교 주최의 TED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들이 연사로 참석하고 있다. 금번 강연의 주제는 <호텔 속 숨은 직원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다>로 호텔 안에서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내기 위해 드러내지 않고 일해야만 하는 직원들의 현실에 대한 이야기이다. 좋은 호텔이란 어떤 것일까? 이효상 건축가는 호텔의 좋은 시설보다도 직원들의 세심한 서비스가 그 호텔의 인상을 결정한다고 여기고 있다. 그리고 호텔을 직접 설계해 보며, 좋은 서비스는 결국 직원들이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호텔이라는 용도의 특성상 고객을 위한 보여지는 공간들 만이 관심의 대상이 되기 마련이고,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숨어서 일해야 하는 이들이 자신의 공간을 마음껏 주장할 수 없는 현실을 직접 경험하기도 하였다. 이들이 더 ‘잘’ 숨을 수 있도록-단순히 더 꽁꽁 숨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더 효율적이고 좋은 공간에서 일할 수 있도록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호텔에서 일하는 모든 이들이 존중 받아야 한다고 믿는 그는, 지난 10년간 어떤 시행착오를 거치며 이와 같은 생각을 갖게 됐는지 다양한 사례들와 함께 공유하려 한다. TED 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식 공유 컨퍼런스 이고 TED x 는 전세계 150국에 TED 확산을 목표로 라이센스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금번 연사 초청은 서울대학교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Youtube를 통해 강연을 시청할 수도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TEDxSNU 홈페이지(http://www.tedxsnu.com)에서 볼 수 있다.

 

기사링크: 건설경제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2001081628565540510

 

연 티켓 오픈

티켓오픈일: 1월 13일(월)

예매처: 원티드(www.wanted.co.kr), 온오프믹스(www.onoffm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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