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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022년 공간디자인페어 기획관서 ‘간삼 호텔 컬렉션’ 공개
2022-07-26조회수6207

[기사] 2022년 공간디자인페어 기획관서 ‘간삼 호텔 컬렉션’ 공개

 

 

(주)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오는 28일부터 4일동안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년 공간디자인페어에서 펜데믹 이후 예상되는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Taste Collection’이란 테마를 통해 전시 기획관을 선보인다.


코로나19 펜데믹을 거치면서 호스피탈리티 산업에서는 자연과의 연계성이 점점 더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호텔과 같은 건물에서는 5성급을 제외하고는 물을 이용한 공간의 구성이 유지관리 등을 이유로 어려웠지만, 펜데믹을 거치면서 어느새 물과 연관된 실, 내외 수영장, 객실내 자쿠지, 루프탑 인티피니풀 등은 고객들이 호텔이나 리조트에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다.


간삼건축의 전시 기획관은 물의 도시인 베네치아의 산 마르코 광장이 폭우나 홍수로 물에 잠길 때 오히려 관광객들이 다양한 놀이 공간으로 이용한다는데 착안하여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의 디자인을 구성한 것처럼 전시관 중앙에 미디어 영상을 통해 물의 공간을 구성하고 그 주변으로 4개의 전시 부스를 계획했다.


각각의 전시 부스들은 당사에서 최근에 디자인한 주요 호텔&리조트에서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한 공간들을 일부 발췌하여 구성한다. 한여름 젋은 연인들에게 핫스팟으로 자리잡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경우 외부 Outdoor Pool 과 연결된 Cabana Suite의 선베드 공간을, 내년 상반기 그랜드오픈 예정인 서울 용산호텔의 경우 비일상의 공간 경험을 개념으로 아치 디자인을 객실, 공용부에 적용해 다양한 아치를 테마로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다양한 바닥의 레벨차로 통해 휴게공간으로 구성되는 전시 부스의 경우는 호텔 객실에 바닥 단차를 통해 거실공간이 계획된 하남호텔의 객실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가져왔다. 박공 형태의 오두막으로 구성된 전시 부스에서는 그 동안 작업을 수행해 오면서 제작해 온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 관련 책자들이 전시된다.


기획관 부스에서는 29-30일 양일간 열리는 오픈세미나에서 이번 디자인쇼룸 디자이너인 간삼건축 함보연 수석팀장이 [Taste Collection]을 디자인한 스토리를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간삼건축은 공간디자인페어(호텔페어) 기획관에 4년 연속 디자인부스를 기획해왔다. ‘DESIGN SUMMIT 2022’는 오는 30일(토)-31일(일) 양일간 코엑스 D홀 내 컨퍼런스장에서 진행되며, ‘디자인오픈세미나’는 28일(목)-30일(토)요일 코엑스 D홀 디자인쇼룸에서 진행된다.

 

기사링크

AP신문 http://www.a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004101

NEWS1 https://www.news1.kr/articles/?475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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