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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삼건축, 서울 중구청 주관 소공누리센터 신축 유공 표창 수상
2026-04-27조회수487

비정형 대지 극복과 이용자 중심 설계로 완성도 높은 도심형 복합청사 구현

 

소공누리센터 개청식에서 신축 유공 표창을 수상하는 모습 ©간삼건축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간삼건축)가 지난 16일 열린 소공누리센터(소공동 행정복합청사) 개청식에서 ‘소공누리센터 신축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시 중구청이 주관하는 이번 표창은 소공누리센터 건립 및 소공동 주민센터 이전 과정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청사 환경 조성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소공누리센터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1층 규모의 행정·복지 복합청사다. 다양한 기능이 집약된 만큼 효율적인 동선과 이용자 중심의 공간 계획이 설계 핵심 과제로 요구됐다. 


간삼건축은 2022년 설계 착수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전담하며 도심 내 고층형 복합청사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삼각형의 비정형 대지 조건을 건축적으로 풀어내 코어와 사무공간을 명확히 분리했다.


또한 1층부터 4층까지 무인민원발급기, 민원실, 자치회관, 경로당 및 휴게공간을 단계적으로 구성해 기능별 동선을 분리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상층부에는 청년센터 등 다양한 공공기능을 배치했다. 중구청 유관 부서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해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효율적이고 쾌적한 행정 서비스 환경을 구현했다.



소공누리센터 ©간삼건축

 

간삼건축은 서소문 11·12지구, 동화약품 사옥, 센트로폴리스, 삼양사옥 등 중구의 대표적인 건축물을 설계하며 도시 미관 개선에 기여하고 건축 디자인 수준을 높인 바 있다. 또한 메리츠 사옥, 수표구역 재개발, 남산스퀘어 리모델링 등 다수의 도시정비 및 재생사업에 참여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설계를 총괄한 간삼건축 이혁수 그룹장은 “소공누리센터는 복합 기능이 집약된 만큼 이용자 중심의 동선과 공간 효율성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를 위한 열린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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