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울대병원은 보다 수준 높은 전임상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석영 의생명연구소를 개소하여 산.학.연 연구클러스터를 완성함과 동시에 아이디어 발굴부터 연구를 거쳐 사업화 단계까지 연구개발의 전 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완성하였다. 본 연구소에는 약 1,400여 평의 전임상 연구시설이 입주하며, 특히 메르스 등 주요 감염 질환 연구가 가능한 생물안전 3등급의 동물실험실, 동물 집중치료실 등 세계적 수준의 동물 실험 인프라가 구성되었다. 그 밖에도 생체 영상 서비스 지원을 위한 바이오 이미징실, 임상 수술 교육을 위한 복강경 및 흉강경 임상술기 트레이닝실 등 첨단 연구개발을 지원하며 국내 헬스케어 연구개발에 있어 핵심적인 장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기존 서울대병원의 헬스케어 혁신파크와 연계되는 본 연구소는, 연구 단지 내 차별화된 네트워크를 활용한 의료진과 연구진의 유기적인 융합을 통해 미래 의학을 선도하고 전염성 질환에 대한 치료 기술을 확보하는 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