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삼건축, <신내컴팩트시티 국제설계공모> 3등상 수상

SH 서울주택도시공사주관의 <신내컴팩트시티 국제설계공모> 북부간선도로 입체화 사업에 간삼건축이 3등상을 수상했다. 2019년 10월에 1차 공모를 통과 후 최종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3등상에는 상금 4000만원과 상장이 주어진다. 북부간선도로 입체화를 통한 컴팩트시티 조성사업 국제설계공모는 서울 동북권의 관문이자 트리플 역세권인 신내역 일대에 청년·신혼부부 중심의 공공주택, 공원, 생활SOC·업무·상업 등 자족시설을 만드는 사업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설계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오스트리아 BKK-3 (대표건축가 Frantz Sumnitsch 프란츠 숨니치)와 간삼건축이 공동응모 하였으며 심사위원단에게 "인접 단지와의 개방감을 높이고, 인공 대지 위에 풍부한 오픈 스페이스를 계획했다" 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2020년 1월 20일에 서울시청에서 열리며, 1월 30일까지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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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삼건축 참여인원

[설계] 

GROUP 3 : 홍석기, 이동은, 서호직, 김미연

GROUP 2 : 주명중, 박무찬, 김태혁, 송승훈, 지석현

GROUP 1 : 이명률, 지윤정, 박시화, 김효준, 조규형, 허진구
[조경] 이정훈, 박화수, 최병열, 이지선, 곽문규,이재빈

[C.G] 이봉섭, 민정식, 이광민 
[설계지원] 노홍일, 이기오

[해외코디] 이주호, 신하정

△ 당선안 최종C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