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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윅 스튜디오·간삼건축 설계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 개최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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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더윅 스튜디오·간삼건축 설계 '노들 글로벌 예술섬' 착공식 ▴ 시민을 위한 기쁨과 생동감 있는 장소로… 2028년 3월 준공 목표
헤더윅 스튜디오와 간삼건축이 설계를 맡은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의 착공식이 10월 21일 노들섬 내 잔디마당에서 개최됐다. ‘한강르네상스 2.0: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노들 글로벌 예술섬의 착공식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토마스 헤더윅, 간삼건축 김태성 대표 등 내외빈이 한강 수상버스를 타고 노들섬에 도착함과 동시에 시작됐다. 내빈소개와 경과보고, 토마스 헤더윅과 간삼건축 진교남 책임건축가의 사업설명에 이어, 오세훈 시장의 기념사와 시뮬레이션 영상 상영, 착공 퍼포먼스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은 ‘소리풍경(Sound Scape)’이라는 메인 콘셉트를 중심으로, 생동감을 느끼면서 걷고, 듣고, 발견하고, 다른 사람들과 연결하는 감각이 깨어나는 경험을 하는 장소를 제안한다. 박물관이나 미술관 속에 갇힌 문화가 아닌 조경과 조형물, 프로그램 전반에 녹아들어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도로나 자동차처럼 장소의 매력의 해치는 요소는 덜어내고, 한강이 지닌 특별함을 부각시키고자 했다.
간삼건축 진교남 책임건축가는 “시민을 위한 기쁨과 생동감이 있는 장소로 만들기 위한 본질적인 목표를 중심에 두고 건축적 개념과 디자인 비전, 그리고 기술적 도전의 가치를 탐구했다”며 “서울의 도시경관을 새롭게 하는 동시에 시민의 일상에 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의 입체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낼 노들섬이 고립되고 단절되어 가는 시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물리적인 공간이자, 휴식과 체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기쁨’을 위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 위치: 서울시 용산구 양녕로 445, 446 일대 · 준공예정: 2028년 3월
· 설계참여자 김태성, 진교남, 최희경, 이승한, 김천로, 손준서, 서호직, 문을영, 김하얀, 김용수, 임재철, 신하정, 황민성, 지한솔, 빌리탄, 류영환, 최강인, 박민주, 권한얼, 우원준, 나지은, 정성훈, 조승완, 백진우, 김동현, 박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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