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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극장은 모든 예술 형태 중 가장 위대한 예술 형태_LG아트센터 마곡
2021-06-21조회수6669

세계일보 [문화면] 극장시설 특집  

LG아트센터 마곡...2022년 개관

간삼건축 홍석기 전무 인터뷰 게재

 


 

LG아트센터 마곡 조감도

 

기사내용

G아트센터 마곡이 2022년 개관될 예정이다. 건설은 GS건설, 설계감리는 간삼건축이 맡았다. 이미 문 연 서울식물원과 함께 호수공원, 습지 생태원 등이 어우러진 마곡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개관 이래 수준 높은 공연 예술 작품을 선보여 우리나라 공연 예술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LG아트센터는 현재 역삼에서 마곡으로 이전을 2016년 결정하고 공사를 벌여왔다. 디자인은 ‘노출 콘크리트’ 기법, 빛과 그림자의 극적 효과를 살린 디자인으로 유명한 거장 안도 다다오가 맡았다. 철골조와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써 로비구간의 아크월, 통로구간의 타원형 튜브 및 계단형 아트리움 구조물이 안도 다다오 특유의 개성을 과시하는 건물이 될 전망이다. 역삼 시대에는 1000여석 규모 하나였던 공연장도 두 개로 늘어난다. 1335석 주 공연장과 365석 가변형 공연장인데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연면적 1만2565평이다. LG아트센터 설계디자인 총괄을 맡은 간삼건축 홍석기 전무는 “함께 지어지는 LG사이언스홀과 80m 길이로 연결되는 튜브 공간에 안도 디자인 특유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1,2,3층 공연장 전체를 연결하는 계단형 아트리움 구조물도 안도만의 독특함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도 다다오 설계 공연장이 전 세계에 두 개입니다. 하나는 중국 상하이에 있고 다른 하나가 LG아트센터 마곡입니다. 아직 조감도로는 건물 안에서 어떻게 공간이 연결되는지, 동선 구조 등 안도 건축의 참모습을 체감할 수 없는데 나름 최고의 노력이 담긴 공연장이 될 겁니다.”라고 말했다.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614517130?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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