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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CJ라이브시티 아레나(CJ LiveCity ARENA) 현상설계
2022-01-28조회수8988

[당선] CJ라이브시티 아레나(CJ LiveCity ARENA) 현상설계

CJ라이브시티 아레나(CJ LiveCity ARENA) 현상설계에 간삼건축이 설계사로 당선되었습니다. CJ라이브시티 아레나(CJ LiveCity ARENA) 현상공모는 경기도가 고양시에서 계획해 온 복합문화공간으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9만 9천평의 부지에 연면적 13만 5천평 규모의 관광휴게시설과 문화시설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입니다. 작년 10월 착공에 돌입했고 공사기간 30개월을 거쳐 2024년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마스터 플랜수립은 영국 업체인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Foster+Partners)가 맡았습니다. 간삼건축의 CJ 아레나(Arena) 설계안은 2만 석 규모의 최첨단 아레나를 비롯해 체험형 스튜디오와 콘텐츠 놀이공간과 수변공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Boundless 개념을 담아 공연이 열리는 객석부가 그대로 드러나고, 무대는 4-50팀 이상의 K-pop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선의 문제없이 관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제안 했습니다. 컨셉 디자인 평가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 간삼건축의 설계안은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팬들과 스태프진을 배려한 공간과 동선이 모두 완벽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대지위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1887 

대지면적: 156,056.40㎡

연면적: 19,790.92㎡

규모: 지상 5층, 지하 1층

준공예정: 2024년 (예정)

발주처: CJ LIVECITY

참여자: 김태완, 양여중, 신지연, 민지혜, 김보영, 이승희, 우준희, 진석현, 안경미, 이형진, 김설희, 윤희정, 이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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