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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화약 불꽃'서 태양빛으로... 시대 변화를 담다 장교동 한화빌딩_ 서울경제
2021-08-02조회수5325

 

 


장교동 한화빌딩

그룹 정체성 담아 7년간 리모델링

화약 상징 오렌지색 → 친환경 흰색


40년 넘은 빌딩숲 청계천에 우뚝

태양광 패널 설치해 야간 조명 등 활용

패턴 없는 외관·상층부엔 직원 휴게실

 

리모델링한 한화 빌딩의 외부 설계는 결국 건축주의 정체성과 지향점을 담고 거기에 주변 건물의 위치, 내부의 시야, 햇빛의 방향 등 고려한 입체적인 통찰의 결과물이다. 한화빌딩이 올해 세계초고층도시건축학회에서 리노베이션 부분을 수상한 것도 이 때문이다. 간삼건축 김진호 수석은 “건축주가 40년 이상 같은 건축물을 사용하면서 그 시간 동안 변화한 사업 내용과 정체성을 반영하고, 그러면서도 건축물로서의 기본적 아름다움을 추구해야 했다”며 “옛 건축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내진 설계, 단열 등 에너지 고효율 등 현재 요구 받는 건축물의 기능을 갖추는 것도 도전적 과제였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게재 기사 링크

[건축과도시] '화약 불꽃'서 태양빛으로···시대 변화를 담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P37Z94F4

[건축과도시] 늙어가는 도심 로피스...막 오른 리모델링시대 https://www.sedaily.com/NewsView/22P37L1Q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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