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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상량식
2017-11-22조회수2368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상량식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태집)가 설계한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11월 21일 서울 은평구 신축 공사 현장에서 상량 예식을 거행했다. 사제단과 지역구 의원, 공사 현장 관계자 등 150여 명이 함께하였다. 행사는 가톨릭학원 상임이사 손희송 주교, 김우영 은평구청장 등의 축하메세지, 축복예절, 기념촬영 및 17층 골조 상부에 보를 올리는 상량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은평성모병원은 지난 2014년 12월 착공하여 지하 7층, 지상 17층, 808병상으로 2019년 5월 개원 예정이다. 상임이사 손희송 주교는 기념사에서 "은총과 평화 안에서 좋은 의술을 실현하는 '좋은 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설계를 담당한 간삼건축 이태민 부사장은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 안전한 환경, 지역사회와의 상생, 따뜻한 감성을 지닌 병원 등 4가지 분야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상량식에 함께한 사람들은 은평성모병원의 마룻대가 힘차게 하늘로 오르는 것을 지켜보면서 병원이 은혜롭고 평화로운 터전이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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